홍보 해보겠습니다!!2019. 3.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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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태양의나라
이런저런주저리!2015. 4. 2. 10:3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ㅋㅋ


요즘 많이들 제작하시는 공기청정기를 보고 따라쟁이 모드가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자작 공기 청정기 를 만들어 봤습니다. 


간단하게 재료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종이박스 (동물모양 디자인 ㅋ) 5천원과 예전에 사용

하던 자동차 필터 2개 그리고 서큘레이터 보국꺼... 가지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자 우선 다이소 박스 부품중 뚜껑 쪽에 센터를 잡고 ... 서큘레이터 센터를 잡았습니다. 





센터중심 잡고 서큘레이터 대고 모양 만들기... ㅋ 딸내미가 잘 도와줍니다. ㅎㅎ

( 아 서큘레이터 실측 사이즈 보다 2미리정도 더 좁게 만들었습니다.  혹 문제가 생길까봐 ㅎ)




선을 따라 살살 도려낸 후.. 올려봤습니다.  싸이즈는 굿 입니다. ㅎㅎ  (여기서 귀염둥이 딸은 도망같습니다. ㅋ )




같은 방법으로 박스 좌, 우 측면을 센터측정 후 필터를 올려봤습니다. 

( 오피러스용 필터라서 생각보다 무식하네요...덕분에 구멍이 크게...)



양쪽 좌, 우 를 뚤어버렸습니다. 딸님께서 팬더를 살려달라고 해서 ....




가 완성 50% 단계 ㅎㅎ




서큘레이터를 내부에 설치할려다 보니... 높이 문제가 생겨나더군요... 지지선반을 만들어 놀려고 하는데 급 귀찮음이 생겨 

오늘 저녁에 다이소에서 20센티 높이의 선반을 하나 사와야 할듯 합니다. ( 망사버전으로 ㅎㅎ ) 




대충 자리 잡아 봅니다.  ㅎㅎ 어때요.. 그럴싸 한가요???



대충 50%정도는 된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다이소박스가 디자인적으로 나름 심플하고 밀착도가 좋은편이라서 공간 테입핑 수고를 조금 덜어줄듯 합니다.  


그리고 박스 뚜껑에 팬더 코구멍에 전선줄 연결하는 부위를 만들려고 합니다.  오늘 완성해야지 ㅎㅎ 


허잡한 제작기 입니다. ^^;...





우리 두딸 둘째는 세상을 본지 10일이 되는군요 오늘 ^^




Posted by 태양의나라
신제품 리뷰!2012. 3. 27. 10:35




















 

오늘은 프로비아 P9 주행 테스트 및 프로그램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어제 장착후 주행 테스트를 한 결과 생각보다 민감도 부분이 높은 편이라서 오늘은 설정값을 내리고 테스트 해볼려고 합니다.

ㅎㅎ 자 시작합니다.

 

6.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실행후 메모리카드 폴더를 지정해야 합니다.

인식후 설정 화면입니다.

화면에 정보가 보입니다.  ( 이미 주행중에 블랙박스에서 음성녹음을 끄기를 선택한 상태라서 기억이 되여있을까 궁금했는데정상적으로 잘나오는군요 )

시큐리티 LED 가 너무 반짝 거리는 느낌이 있서 옵션을 끄기를 할까 합니다.

나머지는 영상을 보니 그대로 기본설정으로 할려고 합니다. ㅎㅎ  가속도 센서 감도만 조금 줄여보겠습니다.

메모리 정보 화면창 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량 정보가 나옵니다.  친절하게 분리되여 있네요 ㅎ

버전 정보 화면입니다.  펌웨어 다운로드를 선택하게 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오홍? 특이한 점은 1부에서 HDB 정보통신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전용 홈페이지로 연동됩니다.

다만 홈페이지에는 아직 프로비아 P9에 대한 정보는 찾을수 없습니다. ^^;

 

 

 GPS 설정화면입니다.  위치가 전혀 다른데에 있더군요...

 그외 오른쪽 화면을 보면 영상정보가 나옵니다.  일반 동영상 플레이와 동일하게 클릭해서 영상을 볼수가 있네요 ㅎㅎ

 

*역시 프로비아 P9은 GPS 미 탑체 블랙박스 입니다.  구입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모리 메인 폴더 입니다.  다른부분보다는 한글로 되여있는 모션녹화, 수동녹화, 일반녹화, 충격녹화 가 눈에 보입니다.

가장 많이 들어가서 볼 폴더죠 ㅎㅎ

 

일반 녹화 화면 폴더를 한번 봤습니다.  주행시 시간대로 폴더가 분리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사고 기록시 마지막 주행 정보로

폴더를 찾으면 될듯 합니다.  

조작부 설명입니다.  ^^;

 

프로그램에 대한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편리해서 쉽게 누구나 볼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곰플레이어나 다음팟 플레이어로도 직접 동영상을 볼수도 있습니다. ㅎㅎ

 

참고로

파일에 있는 폴더명이 조금 기능적으로 어떤 역활을 하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일반녹화 - 주행중 모든 영상을 촬영하여 일반녹화 폴더에 저장됩니다. ( 말그대로 일반 녹화군요 )

모션녹화 - 주차 또는 정차중 블랙박스의 찰영 각도안에 움직임이 포착되면 일정시간 녹화 합니다.             

              ( 아항 추차모드군요 ㅋ )

충격녹화 - 말그대로 안전운전 안하시면 팍팍 파일이 생길 폴더입니다. ㅎㅎㅎ

자 그럼 이것저것 세팅을 했습니다. 그럼 달려볼까용~~

 

7. 영상 테스트 화면

 

현재 이영상은 야간 주행 영상입니다. 클릭하시면 720P로 확인해 보시면 선명하게 보인다는건 알수 있을겁니다.

다만 어떤 블랙박스에서나 나오는 헤드라이트로 인해 지나치게 밝게 나오는게 단점이죠 ㅎㅎ

또 화면하단에 날짜 시간이 정확하게 나와 나중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약간 빨리 달려봤습니다. 어느정도 체크가 되는지 민감하네요 -_-  이벤트 영상 화면입니다. ㅎㅎ

요건 참고로 LK-3700G HD 영상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라서 화면비교차 올려놨습니다.

 

자 이것저것 비교하고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우선 블랙박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안전운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7. 장착 및 사용 테스트 후

프로비아 V9 장점

1.  특별한 조작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 여러가지 옵션을 사용해서 장점을 높일수는 있지만 그냥 무난하게 사용이

    사용가능하다는 점

2.  PC연결없이 기타 옵션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블랙박스들이 너무 간편하 하다 보니 PC연결없이 다른 옵션을

    사용할 수 없던 불편한 점을 개선한 듯 합니다.  (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마이크 옵션 끄기 입니다. ㅎㅎ )

3.  시야각 부분은 생각보다 많은 화면을 잡는 다는거죠 생각보다 넓은 화면이였습니다.

4.  그외 이벤트 영상을 보면 약간 감도가 높은편입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ㅎㅎㅎ

5.  발열문제는 아직까지 겨울이라서 특별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 2시간 정도 주행후 프로비아V9을 만져보니 큰 열은 없습

    니다. 또 옵션에 고온 기능 차단에 대한 부분이 있서 여름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ㅎ

프로비아 V9 개선점

1.  블랙박스에서 요즘 외부케이블(영상)은 기본적으로 포함되여 있는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프로비아V9은 없다보니..조금

     아쉬운 감은 있습니다.  물론 돈주고 구매해도 되지만... 보너스로 하나 더 넣어주시면 어떨지?

2. GPS 가 미포함 이것도 찾아보니 외부 연결로 가능하더군요... 아직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 말할 수는 없지만 요즘 GPS가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제품이 많이 나오다 보니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마이크로 SD 장착후 꺼낼때 눌러서 자동으로 나오는 방식이 아니고 살짝 손톱으로 걸어서 빼야하는 점이 좀 불편했습니다.

   손큰사람은 좀 힘들어 할듯 하네요.... 다음번에는 자동으로 나오게 좀 해주세요

4.  그외

    특별하게 지적할 수는 없지만, 판매시 상시전원 장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블랙박스를 구매하는 사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민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자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장착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프로비아V9과 새로운

주행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에누리와 HDB 정보통신 께 감사드려요 ^^

Posted by 태양의나라
신제품 리뷰!2012. 3. 26. 21:14


 















 

 

진정한 Real을 경험할 첫번째 드라이버를 찾습니다.

라는 문구가 강렬하게 들어와 오랜만에 에누리에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저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에누리 체험단 담당자와  HDB 정보통신 블랙박스 담당자 분들께 감사합니다.


실 요즘들어 자동차 블랙박스가 일반화 되가고 있는건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덕분에 안전 운전이라던지 사고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떄문이죠... 다만 너무 많은 블랙박스들이 나오면서 어떤 제품이 좋은가 ?  라는 의구심과 함께 가격적인 부분
도 고민해야 하다보니 쉽게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편입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중저가형 모델과 고가형 모델로 분리되다 보니 어떤것이 더 좋은것인가 라는 의구심도 들고 있던 편이고요


런 고민중에 HDB 정보통신 과 에누리 에서 프로비아 P9을 체험단 모집에 당첨이 되서 궁금중이 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하겠습니다.



1. 배송 상태 및 포장상태

 

 



체험단 발표와 함께 다음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일반적인 박스 형태죠 ㅎㅎㅎ
배송상태는 큰 문제없이 왔습니다.  다만 흔들어 보니 달그락 소리가 나서 흠??? 하고 상자를 열어봤습니다.



역시나 상자를 열어보니 틈세 뽁뽁이가 없서서 박스가 흔들린듯 합니다. ㅎㅎ

프로비아 P9의 모습이 잘 보이네요 ㅋ




정면 상당부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기대했는데  너무 평이한 박스!! 





옆면에는 제품 바코드 정보와  GPS 탑체여부가 있는데  GPS 미 포함 버전인가 봅니다.





뒷면의 상태입니다.  구입전에 어떤 제품인가 보기가 쉽지않은 제품도 있지만 조금관심을 가지시던 분이라면
뒷면에 있는 정보만 보고 대충 어떤 제품인지 감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내용물 구성



드디어 오픈식!!!  프로비아 P9의 모습이 짠 하고 보이는군요. 흠 생각보다 깔끔 하군요

블랙박스 와 메모리 카드가 보입니다.




상단부 를 분리하고 후면부 보호 커버 입니다. 



자잘 한 부붐과 메뉴얼 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적은 부품이라서... 의외 였습니다. ㅎㅎㅎ




자 내용물을 모두다 올려둔 상태입니다.

내용물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리더기 , 마이크로메모리 8G, 시가어뎁터, 육간 드라이버, 케이블 정리 클립, 제품 소개서
입니다.

참고로 비디오 아웃용 케이블은 별매군요.


그리고 무언가 빠져있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상시 전원 케이블이 빠져있더군요 ㅎㅎㅎ
모 차량에 이미 달려있다보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직 가격대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형태라 그런지 아니면 체험단이라서 그런지 비디오 아웃 케이블과 상시 전원 케이블
이 없는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이미 가지고 있지만 사진으로 올립니다.

!! 참고로 많은 분들이 상시 전원 장치에 대해서 말이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매일 운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시전원 장치를 OFF 해 버립니다.  사실 이넘에 장치 믿고 있다가 베터리 방전
두번 되고 나니 더이상 믿을 수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노하우가 생긴건.... 딱하나죠 가격이 좀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셔서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어설프게 걍 달았다가 이틀 이상 주행안하면 큰 낭패를 볼수 있답니다.!!!!!

**** 사진의 제품은 루카스 LK-5900 제품에 포함되여 있는 상시전원 안전장치 입니다. ****



3. 제품 상세사진




프로비아 P9 확대 사진입니다.  카메라 렌즈와 리얼 HD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자 반대편에서 한장더 마이크 입력장치가 보이는 군요!!!

전 제 목소리까지는 좀 별로라서 늘 녹음 기능은 OFF 해두죠 ㅋ




조작부 쪽 사진 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죠 ㅎㅎ  모 어떤 블랙 박스든 다 비슷하죠
작동스위치가 붉은색이라서 눈에 팍 !!! 보이는 군요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 마이크로 메모리 입니다. 역쉬 8기가 기본이군요 ㅎㅎ



PC에 연결하기 전에는 리더기를 이용해 연결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ㅎㅎ



가장 중요한 설명서!!  귀찮아도 한번은 봐주셔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외 잔 부품들 ㅎㅎㅎㅎ


이제 달려가서 제품을 달아봐야겠습니다.


4. 제품 특징 및 제원

제픔 장착에 앞서서 우선 프로비아 P9에 대해서 좀 알아 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아직 정보가 없서서 보내주신 제품 설명서에 있는 내용을 첨부 합니다.

다른 내용보다는 720P해상도와 30프레임 촬영 그리고 가장 눈에 보이는건 백업 배터리가 내장 되였는 정보입니다.
그리고 충격센서 부분과 파일 별도 저장 이 된다는 부분도 눈에 보입니다.

아 여기서 한가지!! 내장 GPS가 포함되여 있군요




해당 HDB  정보통신 홈페이지 입니다.  아직 메인페이지에는 소개가 없군요.....



제품정보 페이지에도 아직까지는 프로비아 P9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ㅜㅜ 올려주세요



다운로드 페이지로 들어가 보니 프로비아 P9 전용 뷰어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다운로드 했습니다.



별거아니지만 크롬에서 다운로드 받을때 나온 경고문 입니다. 
파일에는 큰 이상은 없습니다.  익스플로어 전용 페이지 인가??? 참고해주세요




개인이 바로 설치 할때는 설치 페이지를 보고 참고 하면될듯 합니다. ㅎㅎ




프로비아 P9의 각부 명칭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특이한 점이 한가지 있더군요!!!


주행중에 음성녹음 기능을 OFF할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많은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서서
이거 참 좋은 기능입니다...  주행중에 욕설 -_- 을 녹음하지 않는다는건 ㅎㅎㅎ




흠  LED 동작표 인데 -_- 너무 복잡하네요..... 한번 보시길.....



전체 제품의 제원입니다.  특별한 부분보다는 가속도 센서가 눈에 좀 보이는 편입니다. ㅎㅎ
그리고 GPS 모듈이 내장된 모델에 해당 제원 이라는 부분을 보니 다시 한번 GPS 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2부에서 정확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 사용될 프로그램은 먼저 설치 했습니다. ㅎㅎ


설치 후 실행 화면입니다. 원7 에서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는듯 합니다. 

내일 부터 주행테스트 후 영상 테스트 겸 해서 기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차량 설치

 



늘 매일 가는 그곳?  ㅎㅎ 10년넘께 계속 찾아가고 있습니다.  강동구에 위치한 장소인데, 친절하고 성실한 분들이
있서서 늘 손님이 많이 있서요.... 오늘도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제 마이카 입니다.  설치 준비중인 사진 ㅎㅎ



기존에 있던 제품을 분리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서 ㅜㅜ 이제 와이프 차량으로 이사하자 ㅎㅎ



오늘 까지 잘 사용한 루카스 제품입니다.  큰 무리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기본 상시 전원 장치 덕분에 고생한 기억과
DMB가 이상하게 노이즈가 안전운전을 잘했습니다.  ^^ 고마웠서



전원부가 동일해서 특별한 작업없이 바로 장착했습니다.  테스트 중인데 바로 전원이 들어오네요



한장더 찍었습니다. -_-  하지만 초첨 실패 크




장착후 테스트 중일때 외부에서 한장 ....파란 빛이 나오는군요



초기 전원이 들어올때 파란불 빨간불 순차적으로 들어옵니다. 



제품 다시 상시 전원 장치와 연결한 부분입니다.  이제 방전은 그만 ㅜㅜ




이 사진은 전에 장착할때 사용한 사진으로 참고로 한장 ㅎㅎ



장착후 정상 작동하는 사진입니다.  ( 물론 기본값 상태입니다. )




사진이 좀 어두워서 야간에는 이리 보이겠죠 ㅎㅎ



상시 전원 상태에서는 작동중인 상태가 파란 빛으로 나오는군요... 멀리서도 잘 보일듯 합니다.




참고로 DMB 시청 화면입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간혹?  혹은 특정 제품끼리 노이즈가 생겨 DMB가 안나오는 경우가
간혹있다고 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봤는데 잘 나오더군요...



비디오 출력 케이블이 없서서 모니터와는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아무튼 장착까지 잘 하고 왔습니다.  이제 세팅을 해봐야 겠습니다. ㅋ


자 1부는 여기 까지입니다.  내일부터는 야간 주행을 계속 해보고 여러가지 점을 2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태양의나라
신제품 리뷰!2012. 1. 10. 17:07
올 해도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고, 누구나 그렇듯 새해의 소망중 하나 쯤은 '외국어 정복'이라는 항목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외국어 정복을 소망의 맨 위에 작성을 하였는데, 나는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까지 하고 싶다는 
쓸데없는 욕심에 몇 배의 시간 투자가 필요 한 터인데, 
그게 막상 하려면 이런 저런 핑계들을 대면서 하루를 넘기기 일 수 였다.

때문에 나름 생각한 특단의 조치는 '투자를 하자!' 라는 거였는데, 물론 외국어 학원을 다니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회사 사정상;;; 시간이 불규칙한 터라 그건 힘들고 아예 전자사전 하나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생각을 했다.

물론 나는 스마트폰 유저라서 굳이 전자사전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얼핏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실상 쓸만한 학습자료들은 모두 유료라서 
어쨌건 그것도 돈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앞서 말한 것처럼 영어 뿐 아니라
일어까지 마스터를 해야하기에, 두배가 더 들어가는 셈이다.

그래서 고심 고심하다가 선택한 게 바로 이 누리안 V7이었다.


누리안 이라는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실은 전자사전 업계에서는 '아이리버' 라던지' 카시오'보다도 더욱 괜찮은
회사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거침이 없었던 건 얼마전에 나온 신제품!!!!이라는 점과 
애플빠인 나에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은 한번 쯤 경험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현재 하이마트에서 독점 판매로 459,000원 짜리인데, 399,000원에 할인 판매 하고 있다. 그런데 위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기값이 399,000원인데, 그 안에 들어간 어플 값은 40만원이 넘는다;;; -_- 

물론 40만원어치 까지 어플을 살일일 없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쉽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타블릿PC 하나 구입하는 셈 치고
구입하면, 그안에 유료 어플들이 쫘악!! 깔려 있다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던 것이다.


어쨌건 그렇게해서 마음의 합리화를 일주일 넘게 한 뒤에.... 조심스럽게 카드로 결제를 한 다음날 바로 물건이 도착했다!!



- 개 봉 기 -



오오오~!!! 화이트의 새끈한 패키징. 뭔가 그림으로 덕지덕지 들어간 것 보다 난 이렇게 심플한 느낌이 좋더라.







그리고 옆면에는 봉인 라벨이 붙어있었는데, 이거 조금 웃기지 않음?? 라벨이 파손 되어 있을 경우 구성품 누락 또는
이상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거 뜯지 않으면 안에 구성품이 누락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어떻게 암?!!
초능력자만이 반품 할 수 있는것인가??








그리고 출시 기념이라 8기가 SD카드 증정행사까지 덕을 볼 수 있었다. 누리안 V7 자체가 기본적으로 8GB 내장 메모리인데,
안그래도 8GB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다행히 메모리카드까지 있으면 16GB까지 빵빵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듯.








아 이순간이 제일 행복해!!!  벗기는 순간!!!!!!

http://a2.twimg.com/profile_images/1357548854/image.jpg

아.........












그리고 비닐을 벗기면 그 문제의 봉인라벨! 그래 뜯어서 구성품이 부족하면 난 운이 없는건가!!!!! -_-
벗길때 신기하게 벗겨진다. 떼엇다 붙였다 한참을 신기해라 했다;-_-;;;;








두 둥!!!!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누리안 V7... 
혼자 팔자좋게 고이 모셔져 있다.










그리고 그 뒷면!

뒷면은 앞과 다르게 화이트 톤이다. 뭔가 예전 아이폰 3GS 화이트를 볼때의 아련한 느낌이랄까..






하단에는 여러가지 성능이 표시되어있는데, 사진으로 잘 안보여서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HDMI, DMB, SD카드 등 다양한 기능들이 가능하다!









팔자 좋게 누워있던 V7을 치워내면 그 아래 구성품들이 담겨져 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이어폰이 들어있고,






DMB 안테나







USB 커넥터








220V 충전잭 










제품 메뉴얼














액정 클리너 (라고 해야하나? 액정을 닦는 숄이다.)






그리고 제품 파우치
까지가 기본적인 V7의 구성품이다.












그리고 바로 이 SD 8GB 메모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행사 증정품이므로,
후딱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만 제공이 된다는 거!!!!








- 사용기 및 V7특징 -


여기까지 개봉기를 끝내고
드디어 떨리는 손으로 V7의 전원을 켜보았다.





오... 나와는 전혀 인연이 없을 줄 알았던, 안드로이드 깡통 로봇....
전원을 켜자마자 나를 반긴다.










제품이 켜진 상태! 첫 구성품이라 시계나 날짜 세팅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친구들의 갤럭X 폰에서 봤던 익숙한 잠금해제 장면....ㅋ









그리고 제품을 켜면 어플들의 정렬이 알아서 세팅이 되어있는데,
이게 본격적인 V7의 영어 단어/회화부 페이지





특히 영어 AE영어단어 시리즈는 내가 V7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데,  화면의 어플 한개가 하나의 단어가 아니고
위의 사진처럼 하나의 어플을 들어가면 몇개의 단어어플들이 모여져있다.

최소 5~10개의 단어어플 혹은 회화 어플들이 
묶여서 패키지로 담겨있는 셈이다.



더군다나 회화 어플들은 모든 현재 네이티브 발음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유용한 것 같다.



또한 단어장들은 위와 같이 
단어숙지를 위해서 받아쓰기 및 듣기, 그리고 매칭등을 통해서
완벽 암기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게 V7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사전부 페이지
보이는가? 내가 원했던 영한, 일한은 기본이고, 영영사진, 새국어 사전, 옥편, 불한 사전, 독한 사전;;
나...이러다 10개국어 하겠다.-_-












그리고 이 부분은 학생들을 위한 화면인데, 내신별 정리 어플이라던지 인문소설, 현대소설 같은 e-book과 
중고생들을 위한 영단어들을 따로 모아놓았다.

참고로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수학총정리 어플을 보았는데, 여전히 나는 어렵더군;;;-_-;;
이걸 보니 V7은 뭐랄까 현재의 중고생들에게는 참 최적화 되어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역시 가장 마지막은 학생들을 위한 동영상 강좌 페이지까지...
나와는 관계없는 부분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그리고 그 외에도 화면의 중앙 어플리케이션 버튼을 눌러서 설치된 어플들을 살펴보면, 
더욱 다양한 어플들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 어플들을 바탕화면에 설치하려면 해당 어플아이콘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익숙한 내게 가장 헷갈렸던 부분인데, 
V7은 홈버튼 부분이 3개로 되어있다. 
맨 왼쪽은 주요기능들의 메뉴들을 보여주는 버튼이고,
가운데는 홈 화면으로 돌아오는 홈 버튼
그리고 맨 오른쪽은 어떤 화면에서든지 전의 화면으로 돌아가는 '뒤로가기' 버튼이다.

그리고 꺼져있는 상태에서 홈버튼 누른다고 화면 켜지지 않는다.
(난 처음에 홈 버튼 눌러도 안켜지길래 사자마자 고장난줄 알았다. -_-;;)

안드로이드 제품들은 홈버튼이 아니라 위쪽 상단의 락버튼을 눌러서
잠그고 켜더라....





또 한가지 애플 유저들이 헷갈릴만한 점은 누리안의 V7역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단 홈버튼을 더블클릭하는게 아니고, 홈버튼을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위와 같이 최근 사용한 어플들이 나타난다.

진짜 이거 모르고 있으면 답답하다.-_-;








그리고 V7 역시 중력센서를 지원해서 화면을 돌리면 가로보기도 가능하다.
확실히 가로보기가 지원되야 동영상 볼 때 편하다는 말씀....









그리고 기기의 측면부를 살펴보면 우선 왼쪽측면 이다.
상단에 DMB 안테나를 꽂는 부분이 있고, 아래는 녹음이 되는 MIC 부분이다.








하단 부는 서라운드 스피커가 달려있고, 
중앙에는 충전이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슬롯이 있다.








우측 측면에는 볼륨을 조절하는 볼륨 조절 버튼이 있고,










상단에는 왼쪽에서부터 락 버튼과 
이어폰을 꽂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중앙 부분의 흰색 고무 덮개를 슬며시 열어보면








이렇게 보다 더 다양한 기능들이 숨겨져 있다.







그리고 V7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된 
구글 인증 정품이다.

그말인 즉슨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무엇보다도 이게 뛰어난 확장성을 보여준다.

구글 계정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무료/유료 어플들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데,
애플 앱스토어에만 익숙했던터라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궁금증에 신나게 한번 돌아보았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가격이 달러표시가 아니라, 환율이 적용된 한국 원으로 표시가 된다.
처음에는 달러인줄 알고 식겁;;;했다 -_- (처...천이백 달러;;)






그리고 언제든지 더 교육용 어플도 다운 및 구입할 수 있지만, 위에 나열된 V7의 정품 어플들 만으로도
공부하는 데는 충분하다는 생각이든다.
차라리 게임이나 좀 받아서, 공부하다가 열날때 쉬는 타임 용으로 좀 해볼까? 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휴... 당분간 교육용 어플쪽으로는 아예 들어가지 않을 듯...







- 주요스펙 -




그리고 주요 스펙 및 V7에 탑재된 총 유료어플들을 보려면 위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정말 하나하나 실행해 보는 것도 벅차 보인다;;;;







- 마 무 리 -
처음에는 솔직히 이거 돈낭비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안들었던 것은 아니지만,
서두에 꺼낸 것처럼 단순한 전자사전외에도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접해보고도 싶었고,
그리고 아직(아직.-_-;;;) 아이패드가 없는 나로서는 태블릿PC급의 기기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즉 주된 요인 보다는 부가 요인이 더 컸던게 사실인데,

실제 제품을 보고 나니, 생각보다 주기능에 눈이 더 가게 된다.
영어 사전부는 뭐 두말할 것 없고, 생각보다 영어 회화 쪽과 영어 단어장들이 다양한 코스로
또 다양한 스타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입맛에 맞게 골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것이던지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제품만큼은 정말 나름 큰 거금을 들여 구입한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사용해서 올 한해는 정말 조그마한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Posted by 태양의나라
재밌는 물건!2011. 11. 18. 21:05




















메니아? 혹은 극대화된 전문가를 제외한 아랍왕자님이나 영화에서나 봤던 제품이 삼성에서 아예 풀 페키지로

등장을 했군요.. ㅎㅎ

사실 특별한건 없지만... 단지 풀 시스템으로 삼성에서 팔아주는 제품이다 보니 나름 관심을 좀 가지게 됩니다.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선 제품 스펙입니다.  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일반적인 23인치 모니터 6대를 연결시켜 멀티모니터로 만들어
주신 센스입니다.~  큰 차이는 없고 걍 상섬 23인치 모니터 6대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시는 바와 같이 모니터가 중요한것이 아닌 ATI 시스템을 극대화 시켜 이용을 하는 토탈 솔루션 이라는 제품으로
사실 기존의 3대의 모니터가 부족하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최적화 시켜드린다는 말입니다.





 


때요 우와 대단하죠!!!!!!! 66인치!!!!!! 나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 자체가 멋지다는거 보다는 이 공간을
배치 할수 있는 집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실 멀티 모니터를 세팅하고 암을 설치 할때 전원 관리에 대한 부분이 좀 궁금하긴 했는데 뒤에 설명을 보니... 멀티 전원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결국 파워전원은 따로 구성되는걸보고 나름 편리하게 해 놨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외 이 멀티 모니터를 이용해서 각종 작업이나 환경을 세팅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름 편안하게 보이는 군요!!

모 특별한 제품은 아니지만...나름 삼성에서 제작을 했다고 하니 조금 궁금한점이 생겨나네요

1.  제품을 구매할때  설치 직원이 와서 모든걸 세팅해줄까요?
2.  제품 불량으로 인해 각 모니터 각기 교체및 암 교환은 어떤방식으로 될지?
3.  가격은 최저가 3백3십5만9천원인데 합리적인 가격일까요?  

현재 탑제되여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삼성은 동일한 스팩제품 모니터가 각기 32만원 수준이라
고 보면 X6 = 192만원
이니 그럼 나머지 가!!!!!!!!!!!!!! ㅎㅎㅎㅎ

4.  동시 전력으로 사용할때 전기값은 얼마나 들까가 무척 궁금하네요~ 

5.  차라리! 가운데 선때문에 거슬리는데...  UN60D8000YF LED 삼성 모니터 350만원으로 해결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물론 해상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니다라고 할수 있지만... ㅎㅎ 

6.  내가 구매한다고 하면!!!! 우선 장소 부족으로 포기하겠습니다. ㅋ  
    


과적으로 가지고야 싶고 꿈은 있지만... 가격도 ... 장소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모 특별하고 잼난 제품은 아니지만,  요즘들어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대기업에서 나름 이런 풀 시스템
으로 판매를 한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입니다. 설치에 대한 민폐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까지 입니다.~!  

Posted by 태양의나라
카테고리 없음2011. 11. 8. 12:27

 















어제의 제품 개봉기에 이어 2번째 사용기 입니다. ㅎ

 

제품 사용기를 들어가기 앞서서 제품의 특징을 먼저 살펴봤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보고 제대로 인가 테스트 해보는 것도 테스터의 기본! ㅋ


5. 신화셀렉스 제품 특장점 

 

9500A의 전 모델인 9000A의 특징 입니다.

 

경제 난방은 제가 테스트 하기 어렵고.. ( 7~8년을 사용하기엔 시간이 ㅜㅜ ) 효율난방 또한 전기세 나오는 날까지 테스트 해봐야 할거 같아서 패스~

쾌적난방, 안전난방, 건강난방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

 

처음 받고 코드를 꼽은 후 셋팅한 다음에 리모컨으로 전원을 켜니  

앗 더워! 더워!

 

켜자마자 후끈한게 정말 쾌속 난방입니다.

앞에 있었는데 켜자마자 더워서 뒤쪽으로 슝~ 도망가게 되더군요 ㅎㅎ

 

잠시 켜두고 앞에 앉아서 불을 쬐었습니다.

보통 히터를 켜두면 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아이는 켜두고 앞에 5분 정도 있었는데 답답하질 않더라고요.

그냥 덥다.. 이생각만 들었습니다.

 

일명 해바라기 히터보다 따뜻하면서 답답하지 않는게 참 맘에 듭니다.

 

다른 히터와 비교해놓은것을 찾아서 살펴보니 

열 전달 거리 8M / 최대 출력 도달시간 0.1초 / 환기여부 불필요

이 3개가 확실히 와 닿더군요.

 

잠깐 켜두었지만 키자마자 따뜻하고 답답하지도 않고 가깝게 있지도 않았지만 집안 전체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

 

그런데 궁금한건.. 봤을 때 램프가 가운데 한개 같았는데 어떻게 따뜻해질까 생각..

도대체 저넘의 램프는 무엇일까?

 

오홍 필립스의 근적외선 램프를 채택했군요.

 

제가 램프는 잘 몰라도 필립스는 알거든요.. 필립스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필립스 램프를 쓴다고 하니 왠지 아하~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ㅋ

너무 쉽게 이해해버리면 안되는데 그래도 잘 모르는 분야를 만났을 때는 인지도 있는 상품이 아무래도 ㅋㅋ

그리고 순간적으로 2.200C까지 발열된다는 말! 믿음이 팍팍 갑니다. 켜자마자 더웠으니까요 ㅎ

 

5분 정도 켜둔 결과 쾌적하고 순간 발열 .. 인정!

 

그럼 이젠 안전한지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기랑 같이 쓸꺼니깐 안전이 역시 최우선 이겠죠 !

 

먼저 넘어졌을 때 과연 자동 차단이 되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켜놓은 상태에서 옆으로 가서 위쪽 손잡이를 잡아 슬쩍 눕혔습니다.

 

한손으로 내리고 한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짝에 발도 보이네요 ㅋㅋ

한 15도 정도 눕혔을까요? 바로 불이 꺼지더군요.

 

띠리링~ 소리가 나면서 다시 세웠을 때는 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실행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다시 켜야하더군요..

 

넘어졌을 때 안전도 테스트는 통과~!! 

넘어지지 않더라도 어딘가 부딪혀 약간 기울었을 때도 알아서 전원이 차단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센서를 이용한 저단난방을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명서에 써있듯이 앞쪽 센서 1M이내 물체 접근이 감지되면 저단으로 온도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물론 센서 버튼이 켜져 있을 경우에만 이고, 저단으로 감소되는 거지 전원이 꺼지는건 아닙니다.

 

근접센서를 활성화 하고 테스트 시작.!

 

센서를 활성화 하면 위에처럼 불이 들어옵니다. ^^ 

 

 3단으로 온도를 맞추고 옆에서 찰칵 !

그리고 슬쩍 발을 온도센서 앞쪽으로 놓고 다시 찰칵!

( 참고로 하단의 검은색 보이시죠? 거기가 센서부 입니다 )

 

보시다시피 하단의 불꽃마크??가 연해지고 가운데 램프의 밝기가 조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단까지 내려가는 건 아니고 3단에서 2단 정도로 약간 하양 되는 것 같습니다.

 

몇번을 해봤지만 육안으로 몇단까지 내려갔다고 측정하기에는 애매함이 ㅜㅜ

하여튼!! 불꽃이 줄어드는것은 확인했으니 근접센서도 합격!! ㅎㅎ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특징 테스트는 이제 끝!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이 역시 짱이겠죠?

 

사용설명서의 각부 명칭입니다.

 

시간은 테스트 하지 않아도 다 아실테고..

6. 기능 테스트

온도의 단계와 회전의 정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온도의 단계!

온도는 총 5단계로 구분됩니다.

 

1단계 모습입니다. 1단계만 해도 저는 따뜻하던데.. ^^

 

2단계 입니다. 같은 조건의 카메라 셋팅임에도 불빛때문에 약간 어둡게 나오네요

 

3단계 입니다.

역시 카메라 셋팅은 동일. 바닥에 불꽃마크?? 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4단계 입니다.

카메라값은 같은데 불빛때문에 점점 어두워 집니다.

나름 멀리서 줌 해서 찍은건데 막 더워져요 ㅜㅜ 

 

대망의 5단계..

램프가 그냥 아주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램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열을 발산하네요.. 멀리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더워지더군요.

사진을 찍고 다시 1단계로 셋팅..

5단계는 집보다는 사무실이나 공장 같이 넓은 공간을 따뜻하게 할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젠 회전 테스트~

어느 곳이든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회전이 필수겠죠 ㅎ  

왼쪽으로 최대한 갔을 때 찰칵!

 

오른쪽으로 최대한 갔을 때 찰칵!

 

회전은 100도정도 되는 것 같고 회전하는 시간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옆으로 긴 공간을 데울 때 좋은 기능 같네요 ^^

 

이로써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 SE-9500A의 체험기를 마칩니다. ^^

 


7. 결론

1. 회전 편 ★★★★★

 

총 100도의 회전력을 보여줍니다.

회전 반경이 넓은 편이라 넓은 공간을 데울 때 좋을 듯 합니다.

회전 속도도 좋습니다.

 

2. 온도 편 ★★★★★


5단계로 조절되는 점이 맘에 듭니다. 각 단계별 온도의 차이가 어느정도 느껴지고 특히 5단계의 경우에는 정말
화력이 짱!

정말 큰 공간도 쉽게 따뜻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도 조절 단계가 많기 때문에 덥힐 공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면서 사용하기에 수월합니다.

 

그리고 온도의 거리가 최대 8M까지 되기 때문에 멀리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3. 쾌적 편 ★★★★★

- 5분 ~10분가량 테스트 했을 때 더운 정도에 비해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산소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해 막혀있는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따뜻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점은 셀렉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성능 편 ★★★★★

- 필립스 근적외선 램프를 사용하여 0.1초만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신뢰감을 주는 점이 좋습니다.

 

5. 안전 편 ★★★

 

-근접센서 적용으로 온도를 저단으로 변경 시키는 기능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옷이 타거나 눌러붙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굳일 듯!

그리고, 15도 이상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은 정말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무게를 줄이다 보니 하중 무게가 너무 가벼운 편입니다.  지나가다가 살짝
건들기만 해도 넘어질듯한 불안감이 좀 있습니다.!!!  보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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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 !  ★★★★

-------------------------------


가격이 25만원 선으로 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은 좀 부담스러운 편입니다만, 안전성이나 기능을 봤을 때
충분히 값어치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배송 시 좀 더 꼼꼼하게 포장하고 고품질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것 같습니다 ^^

 

특히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하는데 작은 히터 여러개보다 훨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아가 목욕시키기 전 후에 화장실과 방을 따뜻하게 데우거나, 외출 후 돌아와서 집안이 아직 쌀쌀할 때, 사용
하려고 합니다 ^^

 

아가가 좀 크고 회사에 다시 출근한다면 회사로 가지고 가서 맘껏 써야겠죠 ㅎㅎ

Posted by 태양의나라
신제품 리뷰!2011. 11. 7. 12:39


















3일날 담당자 분에게 연락이와서 기쁨과 함께~ 정말 총알같은 배송으로 11월 4일날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가 날아
왔습니다.  진짜 빠른속도로 와서 신기할 정도네요!! 

올해 마지막달에 태어나는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에게도 큰도움이 될듯해서 무척 기분이 뿌듯합니다.!!!

 
1. 배송 상태 및 포장상태

처음 택배를 본 순간 " 우왕 디게 크다!! " 라는 표현으로 시작해야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높이에 대한 부분을 방심을
해서 그런지 정말 크게 느껴지더군요 !!! 

 



옆면에 큼지막한 배송정보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봐서는 큰 느낌은 많이 안들죠? 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미터를 가뿐하게 넘어주는 셀렉스 근적외선 박스 입니다.  큰 무게감보다 덩치때문에 깜놀합니다.~ ㅎㅎ

박스와 제품의 비교사진입니다. ㅎㅎㅎ




박스를 풀기 전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를 만든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서 좋은지도 궁금하고, 우리 아기인 콩이가 같이 쓸꺼라 안전한지도 궁금하고 ..

 

하단의 (주) 신화셀렉스 라고 되어 있길래 홈페이지에 살짝쿵!

 


오홍 인덕션 레이진도 보이고 오른쪽위에 제가 받은 근적외선 히터도 보이네요.

 

SKIP를 누르고 회사 소개를 보니

20년 동안 가전제품을 만들어온 회사더라고요.

1970년에 설립되어 삼성, 대우, LG, 오리온, SILIT 등 굴직한 회사들의 협력업체로 일했고

한샘인테리어, 강원랜드 콘도, 거제아파트 등에 인덕션 렌지를 납품, 2000년에 코스닥 등록된 탄탄한 회사더군요.

 

거의 인덕션렌지 쪽 위주라서 전기관련 따닷한 불내는?? 제품이라면 꽈악~ 잡고 있는 회사 인듯 해서 일단 안심 ㅎ

 

그래도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A/S 가 귀찮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A/S도 찾아보니

1588-2860이라는 A/S센터 번호도 있고 서울에 3군데의 A/S센터가!!

A/S는 괜찮을 것 같군요. 물론 A/S하는 일이 없어야 더 굳이지만 ㅋㅋ

 

이것저것 홈페이지 탐방하다가 본 SELECS의 뜻..

왠지 멋지네요 ㅎ 이대로만 된다면야 최고의 제품일듯 ㅎㅎ

 

회사홈피도 열심히 구경했겠다..!! 단 아직 신제품이라서 그런지 홈페이지에는 정보가 없더군요!!
업데이트 해주세요 


2. 내용물 구성 소개

이제 본격적으로 화악! 포장을 열어보겠습니다. ㅋㅋ
사실은 제가 오기전에 이미 와이프님이 개봉을 해버렸다는 ㅜㅜ

 


박스를 여니 커다란 스티로폼이 있었고 그걸 걷어내니 비닐에 쌓인 제품이 보이더군요.

 

살짝 들어보니 가벼운것 같아서 임심 8개월의 몸임 와이프님께서 직접 제품을 박스에서 건져냈군요!!
 

크기 955X350mm, wndfid 4.7kg의 히터를 혼자 꺼내봤습니다. ㅎ 

비닐에 쌓인 본체와 리모컨,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제품 구성입니다~ 

사실 약간의 조립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무래도 전자제품이고 거기다가 난방기이다 보니 
완전형 제품으로 배송이 되는듯 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다시 한컷!

 

흔들리지 말라고 하단에 종이로 고정시켜놨더라고요.

리모컨은 따로 지퍼팩에 포장되어 건전지까지 들어있었고 전선줄은 곱게 접혀 역시 비닐포장.

 

그래도 택배로 오는건데 막 던져서 고장날지 모르니 에어백이나 휴지, 스티로폼 같은걸로 본체 옆구리쪽에 포장이 되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비오는 날에는 박스가 젖을 수 있으니 비닐포장도 하단을 테이프로 붙여놨으면  좋을듯 합니다. ^^

 

3. 제품 디자인 구성

홈페이지에 9500A 제품이 정보가 업서서 우선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는 9000A는 흰색과 빨간색 2가지가 있군요.

(제가 받은건 SE-9500A로 최신형 제품입니다. 아직 안나와있는 ㅋㅋ )

흰색은 좀 부담스러웠는데 다행히도 저에게는 빨간색이 왔습니다. ㅎ

 

그런데 제것은 하단에 민들레 홀씨 무늬나 꽃무늬 같은 그런 그림이 없네요 ㅜ.ㅜ

받은 무늬도 이쁘긴 하지만 ㅎ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ㅎㅎ

 

제품 윗 부분의 조작부 입니다.

 

위쪽에 1/2/3/4/5라고 되어 있는것이 온도 표시

하단의 0.5~ 무한대 표시는 시간 표시

전원과 회전, 그리고 센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닐이 곱게 붙어있네요 ㅎ  

 

중앙 램프 부분 입니다.

램프와 안전망,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옆쪽의 환풍구까지 있습니다.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가운데 긴 원통형의 램프가 있고, 그 뒤를 병풍처럼 보이는 램프? 가 있습니다.

( 병풍처럼 보이는 것이 램프일까요? 사실 반사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불키면 같이 벌게지는 바람에 잘은 모르겟어요 ㅜㅜ)

 

하단 부분입니다. 벗겨볼께요 ㅎ

 

 

리모컨 수신부와 근접센서 입니다.

근접센서는 물체가 가까이 갔을 때 자동으로 저단 변신!! 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

춥다고 붙어서 있다가 옷 홀랑 타먹는 경험 한번쯤 있자나요~

그거 방지 기능인것 같습니다 ㅎ

 

하단부 뒷쪽의 전원 스위치.

리모컨이나 터치로 전원을 끄더라도 혹시나 모를 누름에 의해 다시 불이 들어오는걸 방지하는 2중 전원 기능 ㅎ 

 

함께 들어있는 리모컨 입니다.

귀엽게 생긴것이 한눈에 보기에도 편하고 밧데리까지 같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

 

 기능은 기능 편에서 상세히??? 다루도록 하고 택배를 받은 후 개봉, 제품 느낌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

체험단이라고 무조건 좋은 내용만 쓰기 보다는 최대한 정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

 
4. 제품개봉기 결론!
 

1. 배송 편 ★★★★☆

- 배송은 제가 부재중일 때 경비실에 맡겨주신 관계상 패스~ 전화를 주셨으면 했지만 전화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배송 시간은 무척 빨랐던것 같습니다. 당첨됬다는 전화받고 다음날 받았으니까요 ㅋㅋ

 

2. 포장 편 ★★★☆

- 위에 언급한대로 큰 제품이고 워낙 고가의 제품 ( 25만~27만 사이의 고가제품임 )인데 좀더 꼼꼼하면 좋지 않았을 까 싶어요.

지금도 괜찮지만 비닐을 테이프로 봉해버리고 에어쿠션이나 종이 쿠션으로 옆구리를 좀더 보호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ㅎ

 

3. 디자인 편 ★★★★★

-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색상이 흰색, 검정색, 빨간색 이렇게 3종이네요. 디자인도 민들레 무늬, 꽃무늬, 그리고 제가 받은 기본 무늬 3종 같습니다.

( 아직 시판된게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잘 ㅎㅎ )

전체적으로 색상이 세련된 편이며 이쁘게 나와서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그리고 디자인으로 들어간 무늬도 이뻐서 마음에 쏘옥 듭니다. ^^

 

4. 크기, 무게 편 ★★★★☆

- 1M가 다되는 길이라서 처음에 받았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넓은 면적을 커버하며 따뜻하게 하기에 좋겠습니다.

특히 사무실에 작은 것 두었을 때 손은 시렵고 다리만 따뜻한?! 현상을 방지해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무게는 4.7KG라서 저 혼자서도 거뜬히 잘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ㅎ

BUT 하단이 무겁지 않다보니 부딪혔을 때 넘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좀 됩니다. 물론 넘어져도 불이 꺼지니 그건 좋지만 기계가 망가질까봐 ㅜㅜ

하단부 무게를 좀 더 두어서 지금보다 조금 무겁더라도 안정감을 더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무게가 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

 

5. 조작 편 ★★★★☆

- 터치센서로 되어 있고 잘 표현되어 있어 설명서를 굳이 보지 않아도 실행하기 편합니다.

리모컨 또한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전원부도 하단에 하나 더 있다보니 아이가 실수로 리모컨을 누르거나 했을 때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단, 리모컨이 좀 작다보니 잃어버릴까 걱정이.. ㅜㅜ

본체에 리모컨을 넣어두는 통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태양의나라
카테고리 없음2011. 11. 3. 16:44





















와!!!!     겨울과 함께 집안에 2세가 태어날 준비를 하면서 근적외선 난방기를 고민하던중에 체험단 신청을 해놨는데
오늘 담당자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체험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품이 오면 바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태양의나라
이런저런주저리!2011. 9. 29. 12:22





















오랜 만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특별한 문제는 아니지만 집사람이 임신소식과 함께 집에서 PC 자체 사용을

못해 7개월째거의 활동이 없는상태네용 모 서로를 위해서 하는거니 좋은거 같습니다. 

오히려 집에오자마자 PC 가지고 놀던 습관이 줄어들다 보니 다른 일도 좀 할수 있는거 같네요 ㅋㅋㅋ
 

래서 선택한 놀이가  바로 다이어트 -_-  제 2세가 나온다고 하니 나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과 함께 의사가 경고하던 지방간 수치 등 과체중 등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쉬운 몸이 되서 다이어트 하라고
했던 이야기를 드디어 실행하기로 했답니다.

별한 준비나  연구를 해서 하는건 아니고, 주변에 트레이너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 시작하게됬습니다. 간략하게
제가 진행하고 다이어트 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요요가 가장 없는 방법이라고 해서 친구넘말 믿고 시작했습니다. 

1주차 
사실 큰 마음 먹고 한다고 생색내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던 상태지만...살은 좀 빼고 살아야 겠다라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시작상태 현재 라이징 상태
체중 - 80, 복부 둘레;;;;- 36, 

이어트 기본으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것중 아침을 먹어라 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닥을 잡은 방식은 맵고, 짜고 
음식을 줄이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저염식 이라고 해야하나 -_- 아무튼 시작했습니다. 

식단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 감자&고구마 1개 + 바나나 1개&방울토마토 10개 + 두유 1잔 ( 삼X두유 1팩혹은 베X밀A 1팩 ) 

보통 자가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식사로 구성을 할려고 했습니다. 
참고로 감자는 껍질문제로 먹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점심 - 돌솥 비빔밥 & 야채 비빔밥 

점심은 그나마 밥을 먹는게 좋을듯 해서 밥량은 반공기 만 먹는방식으로 돌솥 혹은 야채 비빔밥에 있는 고추장역시 매우조금 
만 넣는 무자극식 비빔밥을 먹습니다.  물론 국물은 건데기만 먹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 참고로 비빔밥 먹을때 수저보다는 젓가락을 이용해서 다 비벼둔 비빔밥을 야채 이주로 건지다 보면 밥이 묻어서
먹는 느낌으로 먹어주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

또 너무 허기져서 배가 고프다고 생각할때는 간식으로 두유 를 한잔 먹거다 입이 심심하다고 생각한다면
편의점에 가보니 모닝두부 라는 제품이 있는데 그걸로 해결했습니다. ( 소스는 거의 사용안합니다. )


저녁 - 셀러드( 양상추 70%+ 양배추 10%, 당근 10%, 오이 10% 드레싱소스는 오리엔탈드레싱으로 ) 와 두부 1개 

초기에는 야채들을 대충 성큼 성큼 크게 잘라서 와삭와삭 먹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 먹기가 힘들게 하는 야채가
바로 양배추더군요 이상하게 먹으면 먹을수록 질려버리는 맛 -_-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초슬라이드 모든 야채를 가장 얇게 쳐낼수 있을 정도로 한후 먹으면 한결 편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두부는 먹다보면 질린다고 하던데, 전 셀러드와 두부를 번갈아 가면서 함께 먹었습니다. 


리고 나서 10일 정도후 결과는 대략 4키로 가 빠져 있더군요....허리변화는 거의 없고요

그리고 2주차 부터 7일중 5일 1시간 정도의 운동하기를 선택했습니다.  모 큰 운동은 아니고 약간 빠른 걸음으로 1시간정도
동네 를 도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나름 땀이 나더군요... ㅎㅎ
** 꼭 목이 타다고 생각하면 물이나, 이온음료 하나 정도 먹으면서 했습니다.**

3주차가 마지막 때 체중을 다시 달아보니 72키로 -_-;.... 워 놀라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허리 싸이즈는 33으로 줄었습니다.


지금은 4주차로 다른변화 보다는 운동속도 를 조금 높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1시간 코스가 45분 정도로 단축됬습니다. 
나머지 15분은 임신7개월차인 와이프와 함께 간단한 산책으로 활요하고 있죠 ㅎㅎ

재 4주차가 접어들면서 체중변화는 대략 8키로 정도가 됬습니다. 현재 권장 몸무게는 67키로 라고 하네요 좀더 열심이 
해볼까 합니다. 



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 와 같은 식단으로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안먹을려고 해도 자극적인 음식이 
무척이나 머리에서 생각이 나고 힘들어 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걸 보충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가장 힘든점은 사실 국물입니다. ㅜㅜ 김치찌개, 육개장, 부대찌개 같은 음식이 계속 먹고 싶고, 머리에서도 떠나질 않는데 어찌 해야하나 버텨야 하나 하다가 친구하고 이야기 해본 결과 샤부샤부를 권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먹고싶은 음식들을 줄이면 나중에 폭식이 될수 있기 때문에 조금 먹어도 된다고 하더군요 ㅎㅎ
국물에 있는 육수와 매콤한 소스등이 있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단 과식은 피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통 좀 참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저녁은 샤부샤부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식과 식당가서 먹는걸 번갈아 가면서
사먹고 있는데 모라고 할까... 참 편안하더군요....

단 식사량은 야채 80% 국물10% 고기 10% 만 먹었습니다

국물을 먹다보니 편안해 지더군요....그리고 특별한 소스필요없이 후추가루와 고추가루 정도만 가지고도  먹을만 했습니다. 

속해서 다이어트는 진행될예정입니다.  시간날때 조금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참 한가지 더 피해야 할 음식???

특별한건 초기에 묵 종류를 선택해서 3일정도 먹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분간은 청포묵은 처다보기 싫을정도로 
힘드네요... 야채+소스+김등을 합쳐서 먹어도 힘들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먹기 쉽지 않터군요




!!!! 67로 까지 9키로 남았구나 -_-;...... ㅋㅋㅋㅋ


 












 
Posted by 태양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