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리뷰!2011. 11. 7. 12:39


















3일날 담당자 분에게 연락이와서 기쁨과 함께~ 정말 총알같은 배송으로 11월 4일날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가 날아
왔습니다.  진짜 빠른속도로 와서 신기할 정도네요!! 

올해 마지막달에 태어나는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에게도 큰도움이 될듯해서 무척 기분이 뿌듯합니다.!!!

 
1. 배송 상태 및 포장상태

처음 택배를 본 순간 " 우왕 디게 크다!! " 라는 표현으로 시작해야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높이에 대한 부분을 방심을
해서 그런지 정말 크게 느껴지더군요 !!! 

 



옆면에 큼지막한 배송정보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봐서는 큰 느낌은 많이 안들죠? 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미터를 가뿐하게 넘어주는 셀렉스 근적외선 박스 입니다.  큰 무게감보다 덩치때문에 깜놀합니다.~ ㅎㅎ

박스와 제품의 비교사진입니다. ㅎㅎㅎ




박스를 풀기 전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를 만든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서 좋은지도 궁금하고, 우리 아기인 콩이가 같이 쓸꺼라 안전한지도 궁금하고 ..

 

하단의 (주) 신화셀렉스 라고 되어 있길래 홈페이지에 살짝쿵!

 


오홍 인덕션 레이진도 보이고 오른쪽위에 제가 받은 근적외선 히터도 보이네요.

 

SKIP를 누르고 회사 소개를 보니

20년 동안 가전제품을 만들어온 회사더라고요.

1970년에 설립되어 삼성, 대우, LG, 오리온, SILIT 등 굴직한 회사들의 협력업체로 일했고

한샘인테리어, 강원랜드 콘도, 거제아파트 등에 인덕션 렌지를 납품, 2000년에 코스닥 등록된 탄탄한 회사더군요.

 

거의 인덕션렌지 쪽 위주라서 전기관련 따닷한 불내는?? 제품이라면 꽈악~ 잡고 있는 회사 인듯 해서 일단 안심 ㅎ

 

그래도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A/S 가 귀찮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A/S도 찾아보니

1588-2860이라는 A/S센터 번호도 있고 서울에 3군데의 A/S센터가!!

A/S는 괜찮을 것 같군요. 물론 A/S하는 일이 없어야 더 굳이지만 ㅋㅋ

 

이것저것 홈페이지 탐방하다가 본 SELECS의 뜻..

왠지 멋지네요 ㅎ 이대로만 된다면야 최고의 제품일듯 ㅎㅎ

 

회사홈피도 열심히 구경했겠다..!! 단 아직 신제품이라서 그런지 홈페이지에는 정보가 없더군요!!
업데이트 해주세요 


2. 내용물 구성 소개

이제 본격적으로 화악! 포장을 열어보겠습니다. ㅋㅋ
사실은 제가 오기전에 이미 와이프님이 개봉을 해버렸다는 ㅜㅜ

 


박스를 여니 커다란 스티로폼이 있었고 그걸 걷어내니 비닐에 쌓인 제품이 보이더군요.

 

살짝 들어보니 가벼운것 같아서 임심 8개월의 몸임 와이프님께서 직접 제품을 박스에서 건져냈군요!!
 

크기 955X350mm, wndfid 4.7kg의 히터를 혼자 꺼내봤습니다. ㅎ 

비닐에 쌓인 본체와 리모컨,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제품 구성입니다~ 

사실 약간의 조립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무래도 전자제품이고 거기다가 난방기이다 보니 
완전형 제품으로 배송이 되는듯 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다시 한컷!

 

흔들리지 말라고 하단에 종이로 고정시켜놨더라고요.

리모컨은 따로 지퍼팩에 포장되어 건전지까지 들어있었고 전선줄은 곱게 접혀 역시 비닐포장.

 

그래도 택배로 오는건데 막 던져서 고장날지 모르니 에어백이나 휴지, 스티로폼 같은걸로 본체 옆구리쪽에 포장이 되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비오는 날에는 박스가 젖을 수 있으니 비닐포장도 하단을 테이프로 붙여놨으면  좋을듯 합니다. ^^

 

3. 제품 디자인 구성

홈페이지에 9500A 제품이 정보가 업서서 우선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는 9000A는 흰색과 빨간색 2가지가 있군요.

(제가 받은건 SE-9500A로 최신형 제품입니다. 아직 안나와있는 ㅋㅋ )

흰색은 좀 부담스러웠는데 다행히도 저에게는 빨간색이 왔습니다. ㅎ

 

그런데 제것은 하단에 민들레 홀씨 무늬나 꽃무늬 같은 그런 그림이 없네요 ㅜ.ㅜ

받은 무늬도 이쁘긴 하지만 ㅎ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ㅎㅎ

 

제품 윗 부분의 조작부 입니다.

 

위쪽에 1/2/3/4/5라고 되어 있는것이 온도 표시

하단의 0.5~ 무한대 표시는 시간 표시

전원과 회전, 그리고 센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닐이 곱게 붙어있네요 ㅎ  

 

중앙 램프 부분 입니다.

램프와 안전망,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옆쪽의 환풍구까지 있습니다.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가운데 긴 원통형의 램프가 있고, 그 뒤를 병풍처럼 보이는 램프? 가 있습니다.

( 병풍처럼 보이는 것이 램프일까요? 사실 반사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불키면 같이 벌게지는 바람에 잘은 모르겟어요 ㅜㅜ)

 

하단 부분입니다. 벗겨볼께요 ㅎ

 

 

리모컨 수신부와 근접센서 입니다.

근접센서는 물체가 가까이 갔을 때 자동으로 저단 변신!! 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

춥다고 붙어서 있다가 옷 홀랑 타먹는 경험 한번쯤 있자나요~

그거 방지 기능인것 같습니다 ㅎ

 

하단부 뒷쪽의 전원 스위치.

리모컨이나 터치로 전원을 끄더라도 혹시나 모를 누름에 의해 다시 불이 들어오는걸 방지하는 2중 전원 기능 ㅎ 

 

함께 들어있는 리모컨 입니다.

귀엽게 생긴것이 한눈에 보기에도 편하고 밧데리까지 같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

 

 기능은 기능 편에서 상세히??? 다루도록 하고 택배를 받은 후 개봉, 제품 느낌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

체험단이라고 무조건 좋은 내용만 쓰기 보다는 최대한 정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

 
4. 제품개봉기 결론!
 

1. 배송 편 ★★★★☆

- 배송은 제가 부재중일 때 경비실에 맡겨주신 관계상 패스~ 전화를 주셨으면 했지만 전화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배송 시간은 무척 빨랐던것 같습니다. 당첨됬다는 전화받고 다음날 받았으니까요 ㅋㅋ

 

2. 포장 편 ★★★☆

- 위에 언급한대로 큰 제품이고 워낙 고가의 제품 ( 25만~27만 사이의 고가제품임 )인데 좀더 꼼꼼하면 좋지 않았을 까 싶어요.

지금도 괜찮지만 비닐을 테이프로 봉해버리고 에어쿠션이나 종이 쿠션으로 옆구리를 좀더 보호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ㅎ

 

3. 디자인 편 ★★★★★

-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색상이 흰색, 검정색, 빨간색 이렇게 3종이네요. 디자인도 민들레 무늬, 꽃무늬, 그리고 제가 받은 기본 무늬 3종 같습니다.

( 아직 시판된게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잘 ㅎㅎ )

전체적으로 색상이 세련된 편이며 이쁘게 나와서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그리고 디자인으로 들어간 무늬도 이뻐서 마음에 쏘옥 듭니다. ^^

 

4. 크기, 무게 편 ★★★★☆

- 1M가 다되는 길이라서 처음에 받았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넓은 면적을 커버하며 따뜻하게 하기에 좋겠습니다.

특히 사무실에 작은 것 두었을 때 손은 시렵고 다리만 따뜻한?! 현상을 방지해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무게는 4.7KG라서 저 혼자서도 거뜬히 잘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ㅎ

BUT 하단이 무겁지 않다보니 부딪혔을 때 넘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좀 됩니다. 물론 넘어져도 불이 꺼지니 그건 좋지만 기계가 망가질까봐 ㅜㅜ

하단부 무게를 좀 더 두어서 지금보다 조금 무겁더라도 안정감을 더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무게가 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

 

5. 조작 편 ★★★★☆

- 터치센서로 되어 있고 잘 표현되어 있어 설명서를 굳이 보지 않아도 실행하기 편합니다.

리모컨 또한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전원부도 하단에 하나 더 있다보니 아이가 실수로 리모컨을 누르거나 했을 때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단, 리모컨이 좀 작다보니 잃어버릴까 걱정이.. ㅜㅜ

본체에 리모컨을 넣어두는 통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태양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