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리뷰!2011. 4. 20. 11:26

자 시작전에 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MY1/MY2 설정이 저장이 안된다고 기존에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제 자신에 무식함에서... 만든 일입니다.  LCD에 친절하게 나오는 글도 안보니 이모양 이죠 ㅜㅜ

 

모든 세팅을 한후 셋업에서 직접설정 등록을 하면 됩니다. ^^: 크

 

 

 

날씨가 추워서 요즘 너무 덜덜거리면서 다니긴 하지만 눈이 많이 내려서 모라고 할까 눈이 즐거운 한주가 계속 되는군요

자 시작해 볼까용 ~! 

 

1.  줌 기능

 

1단계                                                                                  2단계

 

 

 

3단계 !! 앗 점점 먼지가 보이기 시작!!                                         4단계 점점 잘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ㅜㅜ

 

 6단계  ㅋ 빼뺴로와 DVD가 보이는군요 ㅋ                                 7단계 오 심하게 줌되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8단계 오 흐릇하지만 야마하 마크가 잘보이고 폰트도 보이네요 멋집니다.!!

메뉴 -> 셋 업  -> 스텝 줌 을 ON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텝 줌을 OFF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줌/아웃을 할 수 있고, 스텝 줌을 ON하면 8단계로 나누어 찍을 수가 있습니다.

 

 

2.  접사 기능

 

리모콘 과 화장품입니다.~ ( 얼마전에 와이프님이 당첨되신 화장품~ㅋㅋ )

 

 

 

요것이 (왼쪽)현재 수동으로 찍어본 화장품 입니다. 물방울이 있서서 그런지 잘 안나오는듯했습니다.

다시 한번 (오른쪽) CX4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장면모드 에 줌매크로 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속에 있는 내용물에 대한 표현이 더 잘나왔습니다.

어설픈 수동보다는 역수 자동인가요 ㅋ

 

3.  S-AUTO, Scene, C 모드

 

전 사실 S-auto 모드를 사용해보고 나서 정말 사진찍는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전 사진을 잘 못찍어서 늘 불만이 많았는데 그래도 오토모드를 사용하니 나름 찍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SCENE모드 : 찍을 장면에 어우리는 셋팅을 미리 설정하여, 촬영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드 입니다.

야경 인물 촬영 / 인물 촬영 / 매너모드 / 야경 풍경 멀티샷 / 풍경 / 줌 매크로 / 경사 보정 모드 / 고감도 / 문자

총 9개의 모드를 지원 합니다.

 

 

C모드 : 촬영 시 다양한 효과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 입니다.

다이나믹 범위 / 축소 / 고 콘트라스트 흑백 / 소프트 포커스 / 크로스 프로세스 / 토이카메라

총 6개의 모드를 지원 합니다.

 

 

 

 

참고로 경사 보정모드라는 특이한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왼쪽)책을 찍으면, (오른쪽) 보정을 할것이냐 하면 책 테두리로 노란색이 나옵니다.

 

 

 

결과 사진입니다!!!! 오 평면!!! ㅋ

 

 

C모드중 미니 모드로 촬영된 모습입니다.!!  멋집니다 ㅎ

 

 

 

3.  촬영 ~

 

기능 적인 부분을 대충이해를 해서 용기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일반 사진 으로 찍은 사진 그냥 그러네요 ㅋ                          S-오토를 사용해서 찍어봤습니다.

 

 

Scene 모드에서 풍경으로 찍어봤습니다.~                            토이카메라 로 찍었습니다. (따스합니다. ㅋ)

 

 

 

제 하루를 CX4와 함께 

 

 Am 08:20 분

 회사 출근전 주차장에서 한컷 ~ 역쉬 제 마음대로 찍어보니 흐릇한 느낌이 ㅋ/ 사랑스러운 마이카 입니다. (F 3.5 / 1/45 / ISO 566 / EV -0.5)

 

 

 

Am 09: 10

회사로 와서 찍어봤습니다.~여의도 부근입니다.(F7.0 / 1/440 / 1S0 100 )

 

 

Am 09: 35분 아침 쾌변과 함께~

창문으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확대해서 한번더 봤습니다.( 어제 로보트 태권브이를 정면에 빔 프로젝트로 뿌려놨다고 하던데...)

 

 

 

Am 10: 40분 담배사러~

엘레베이터 버튼을 줌으로 찰칵~ 매일 보는 엘레베이터안도 이리 찍어보니 나름 특별해 보입니다.(F 3.7 / 1/52 / ISO 1532 / EV -0.5)

 

 

 

Pm 2: 10 분 점심먹고 와서

 

눈이온 뒤라 아래 옹기종기 모여있는 차들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왼쪽) S-AUTO로 (오른쪽) C모드의 축소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Pm 4: 30분 나른해 지는군요 ㅎ

 

접사로 와이프 키보드를 찍어봤습니다.

 

 

Pm 5:50분 화장실가다가 ~

저희 처음오시는 분들은 깜짝놀라죠!! 입구에 무식한 녀석이 하나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이넘을 주인공으로 제작되고 있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ㅋ ~ 크기를 가능하기 위해 물통을 올려 봅니다. ㅋ

이쪽으로 이사올때  파손된 왼손 엄지손가락 ㅜㅜ

 

 

하체쪽 사진과 이녀석에 얼굴입니다. ~ 실제 개발중인 얼굴은 다른 모델로 변경을 했죠 ~ㅋㅋ

 

 

 

 

 

Pm : 11 :00 퇴근하면서 (불꺼져있는 어둠속 화장실 에서 ㅋ)

 

오늘은 미팅해야하는 외부 업체가 지인이다 보니 결국 늦게와서... 이제 집에가네요 ㅎㅎ

 

좀 놀라운점은 사실 실제 이시간에 눈으로는 남산타워의 모습은 아주 반디불 보다 빛이 보이는 상태라서 한번 장난 삼아 찍어봤습니다.

 

근데 놀라운점은 실제 눈보다도 빛 자체에 대해서 매우 자세하게 나오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자 이제 마무리를 좀 해야겠죠!!

 

이번주는 시간이 될때 와이프와 야외로 나가 CX4랑 삼각대 가지고 이쁜 사진을 좀 찍어보고 싶은 욕심이 드는군요

제가 사진을 워낙 이상하게 찍어서 늘 불평했던 와이프가 잘 나오네 하니 자신감이 늘어갑니다. ㅎㅎ

 

 

일단 총평!!

            

CX4 장점 : 다른 기능보다 압도적으로 !! 야간촬영에 엄청난 기능을 보여주는군요 ^^

CX4 단점 : 기존의 디카(캐논)에 너무 익숙해진 탓도 있지만 CX4는 정말 걍 찍기 보다는 메뉴를 보고 공부해야할듯 ^^

               기능이 너무 다양해서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모드 전환 시 불편한 다이얼 ( 약간 힘을 주고 돌려야 해서 튼튼하지만 살짝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인터넷 메뉴얼의 부재.. ( 홈피에 PDF파일 하나올려주세요!! )

 

그외

 

어두운 곳에서 촬영이 잘되며, 줌 / 매크로 기능이 과 노이즈가 적게 발생.

그리고 작은 물건을 잡으면 제가 수전증 증상이 있는데 야간 촬여에 손떨림 기능은 타 기종보다 성능이 좋은거 같습니다.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각 모드가 사용했을 때 보여지는 퀄리티가 좋다. 

플래그 기능과 MY1.2기능처럼 유저 편의적 기능이 많다.

기본 초당 5장 최대 초당 120장의 사진을 찍는 연사기능이 제공 ( 연사 기능은 가히 최고라 생각됨)

작은 크기 에서 나오는 DSLR 부럽지 않은 다양한 기능 제공

그리고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 급할때 내장 메모리로 촬영이 가능 ㅋ 

 

쓰다보니 장점이 많아졌네요^^ 적당한 가격에 다양한 재미를 주는 RICHO CX4..

모처럼 체험기회가 되서 즐거운 기간이 되여버렸습니다.  물론 더 좋은 카메라로 있다 그러는 분도 있지만,

전 사진이든 카메라든, 혼자 보다는 부부 두사람이 함께 즐거워 시간을 만들어준 CX4 고마워~

 

그리고 에누리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태양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