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11. 8. 12:27

 















어제의 제품 개봉기에 이어 2번째 사용기 입니다. ㅎ

 

제품 사용기를 들어가기 앞서서 제품의 특징을 먼저 살펴봤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보고 제대로 인가 테스트 해보는 것도 테스터의 기본! ㅋ


5. 신화셀렉스 제품 특장점 

 

9500A의 전 모델인 9000A의 특징 입니다.

 

경제 난방은 제가 테스트 하기 어렵고.. ( 7~8년을 사용하기엔 시간이 ㅜㅜ ) 효율난방 또한 전기세 나오는 날까지 테스트 해봐야 할거 같아서 패스~

쾌적난방, 안전난방, 건강난방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

 

처음 받고 코드를 꼽은 후 셋팅한 다음에 리모컨으로 전원을 켜니  

앗 더워! 더워!

 

켜자마자 후끈한게 정말 쾌속 난방입니다.

앞에 있었는데 켜자마자 더워서 뒤쪽으로 슝~ 도망가게 되더군요 ㅎㅎ

 

잠시 켜두고 앞에 앉아서 불을 쬐었습니다.

보통 히터를 켜두면 좀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이아이는 켜두고 앞에 5분 정도 있었는데 답답하질 않더라고요.

그냥 덥다.. 이생각만 들었습니다.

 

일명 해바라기 히터보다 따뜻하면서 답답하지 않는게 참 맘에 듭니다.

 

다른 히터와 비교해놓은것을 찾아서 살펴보니 

열 전달 거리 8M / 최대 출력 도달시간 0.1초 / 환기여부 불필요

이 3개가 확실히 와 닿더군요.

 

잠깐 켜두었지만 키자마자 따뜻하고 답답하지도 않고 가깝게 있지도 않았지만 집안 전체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

 

그런데 궁금한건.. 봤을 때 램프가 가운데 한개 같았는데 어떻게 따뜻해질까 생각..

도대체 저넘의 램프는 무엇일까?

 

오홍 필립스의 근적외선 램프를 채택했군요.

 

제가 램프는 잘 몰라도 필립스는 알거든요.. 필립스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필립스 램프를 쓴다고 하니 왠지 아하~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ㅋ

너무 쉽게 이해해버리면 안되는데 그래도 잘 모르는 분야를 만났을 때는 인지도 있는 상품이 아무래도 ㅋㅋ

그리고 순간적으로 2.200C까지 발열된다는 말! 믿음이 팍팍 갑니다. 켜자마자 더웠으니까요 ㅎ

 

5분 정도 켜둔 결과 쾌적하고 순간 발열 .. 인정!

 

그럼 이젠 안전한지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아기랑 같이 쓸꺼니깐 안전이 역시 최우선 이겠죠 !

 

먼저 넘어졌을 때 과연 자동 차단이 되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켜놓은 상태에서 옆으로 가서 위쪽 손잡이를 잡아 슬쩍 눕혔습니다.

 

한손으로 내리고 한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짝에 발도 보이네요 ㅋㅋ

한 15도 정도 눕혔을까요? 바로 불이 꺼지더군요.

 

띠리링~ 소리가 나면서 다시 세웠을 때는 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실행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다시 켜야하더군요..

 

넘어졌을 때 안전도 테스트는 통과~!! 

넘어지지 않더라도 어딘가 부딪혀 약간 기울었을 때도 알아서 전원이 차단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럼 센서를 이용한 저단난방을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명서에 써있듯이 앞쪽 센서 1M이내 물체 접근이 감지되면 저단으로 온도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물론 센서 버튼이 켜져 있을 경우에만 이고, 저단으로 감소되는 거지 전원이 꺼지는건 아닙니다.

 

근접센서를 활성화 하고 테스트 시작.!

 

센서를 활성화 하면 위에처럼 불이 들어옵니다. ^^ 

 

 3단으로 온도를 맞추고 옆에서 찰칵 !

그리고 슬쩍 발을 온도센서 앞쪽으로 놓고 다시 찰칵!

( 참고로 하단의 검은색 보이시죠? 거기가 센서부 입니다 )

 

보시다시피 하단의 불꽃마크??가 연해지고 가운데 램프의 밝기가 조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단까지 내려가는 건 아니고 3단에서 2단 정도로 약간 하양 되는 것 같습니다.

 

몇번을 해봤지만 육안으로 몇단까지 내려갔다고 측정하기에는 애매함이 ㅜㅜ

하여튼!! 불꽃이 줄어드는것은 확인했으니 근접센서도 합격!! ㅎㅎ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특징 테스트는 이제 끝!

실제로 사용해보는 것이 역시 짱이겠죠?

 

사용설명서의 각부 명칭입니다.

 

시간은 테스트 하지 않아도 다 아실테고..

6. 기능 테스트

온도의 단계와 회전의 정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온도의 단계!

온도는 총 5단계로 구분됩니다.

 

1단계 모습입니다. 1단계만 해도 저는 따뜻하던데.. ^^

 

2단계 입니다. 같은 조건의 카메라 셋팅임에도 불빛때문에 약간 어둡게 나오네요

 

3단계 입니다.

역시 카메라 셋팅은 동일. 바닥에 불꽃마크?? 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4단계 입니다.

카메라값은 같은데 불빛때문에 점점 어두워 집니다.

나름 멀리서 줌 해서 찍은건데 막 더워져요 ㅜㅜ 

 

대망의 5단계..

램프가 그냥 아주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램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열을 발산하네요.. 멀리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더워지더군요.

사진을 찍고 다시 1단계로 셋팅..

5단계는 집보다는 사무실이나 공장 같이 넓은 공간을 따뜻하게 할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젠 회전 테스트~

어느 곳이든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회전이 필수겠죠 ㅎ  

왼쪽으로 최대한 갔을 때 찰칵!

 

오른쪽으로 최대한 갔을 때 찰칵!

 

회전은 100도정도 되는 것 같고 회전하는 시간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옆으로 긴 공간을 데울 때 좋은 기능 같네요 ^^

 

이로써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 SE-9500A의 체험기를 마칩니다. ^^

 


7. 결론

1. 회전 편 ★★★★★

 

총 100도의 회전력을 보여줍니다.

회전 반경이 넓은 편이라 넓은 공간을 데울 때 좋을 듯 합니다.

회전 속도도 좋습니다.

 

2. 온도 편 ★★★★★


5단계로 조절되는 점이 맘에 듭니다. 각 단계별 온도의 차이가 어느정도 느껴지고 특히 5단계의 경우에는 정말
화력이 짱!

정말 큰 공간도 쉽게 따뜻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도 조절 단계가 많기 때문에 덥힐 공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면서 사용하기에 수월합니다.

 

그리고 온도의 거리가 최대 8M까지 되기 때문에 멀리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3. 쾌적 편 ★★★★★

- 5분 ~10분가량 테스트 했을 때 더운 정도에 비해 답답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산소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해 막혀있는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따뜻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점은 셀렉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성능 편 ★★★★★

- 필립스 근적외선 램프를 사용하여 0.1초만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신뢰감을 주는 점이 좋습니다.

 

5. 안전 편 ★★★

 

-근접센서 적용으로 온도를 저단으로 변경 시키는 기능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옷이 타거나 눌러붙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굳일 듯!

그리고, 15도 이상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은 정말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무게를 줄이다 보니 하중 무게가 너무 가벼운 편입니다.  지나가다가 살짝
건들기만 해도 넘어질듯한 불안감이 좀 있습니다.!!!  보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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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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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25만원 선으로 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은 좀 부담스러운 편입니다만, 안전성이나 기능을 봤을 때
충분히 값어치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배송 시 좀 더 꼼꼼하게 포장하고 고품질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할 것 같습니다 ^^

 

특히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하는데 작은 히터 여러개보다 훨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아가 목욕시키기 전 후에 화장실과 방을 따뜻하게 데우거나, 외출 후 돌아와서 집안이 아직 쌀쌀할 때, 사용
하려고 합니다 ^^

 

아가가 좀 크고 회사에 다시 출근한다면 회사로 가지고 가서 맘껏 써야겠죠 ㅎㅎ

Posted by 태양의나라
신제품 리뷰!2011. 11. 7. 12:39


















3일날 담당자 분에게 연락이와서 기쁨과 함께~ 정말 총알같은 배송으로 11월 4일날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가 날아
왔습니다.  진짜 빠른속도로 와서 신기할 정도네요!! 

올해 마지막달에 태어나는 우리 사랑스러운 아기에게도 큰도움이 될듯해서 무척 기분이 뿌듯합니다.!!!

 
1. 배송 상태 및 포장상태

처음 택배를 본 순간 " 우왕 디게 크다!! " 라는 표현으로 시작해야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높이에 대한 부분을 방심을
해서 그런지 정말 크게 느껴지더군요 !!! 

 



옆면에 큼지막한 배송정보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봐서는 큰 느낌은 많이 안들죠? 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미터를 가뿐하게 넘어주는 셀렉스 근적외선 박스 입니다.  큰 무게감보다 덩치때문에 깜놀합니다.~ ㅎㅎ

박스와 제품의 비교사진입니다. ㅎㅎㅎ




박스를 풀기 전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를 만든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서 좋은지도 궁금하고, 우리 아기인 콩이가 같이 쓸꺼라 안전한지도 궁금하고 ..

 

하단의 (주) 신화셀렉스 라고 되어 있길래 홈페이지에 살짝쿵!

 


오홍 인덕션 레이진도 보이고 오른쪽위에 제가 받은 근적외선 히터도 보이네요.

 

SKIP를 누르고 회사 소개를 보니

20년 동안 가전제품을 만들어온 회사더라고요.

1970년에 설립되어 삼성, 대우, LG, 오리온, SILIT 등 굴직한 회사들의 협력업체로 일했고

한샘인테리어, 강원랜드 콘도, 거제아파트 등에 인덕션 렌지를 납품, 2000년에 코스닥 등록된 탄탄한 회사더군요.

 

거의 인덕션렌지 쪽 위주라서 전기관련 따닷한 불내는?? 제품이라면 꽈악~ 잡고 있는 회사 인듯 해서 일단 안심 ㅎ

 

그래도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A/S 가 귀찮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A/S도 찾아보니

1588-2860이라는 A/S센터 번호도 있고 서울에 3군데의 A/S센터가!!

A/S는 괜찮을 것 같군요. 물론 A/S하는 일이 없어야 더 굳이지만 ㅋㅋ

 

이것저것 홈페이지 탐방하다가 본 SELECS의 뜻..

왠지 멋지네요 ㅎ 이대로만 된다면야 최고의 제품일듯 ㅎㅎ

 

회사홈피도 열심히 구경했겠다..!! 단 아직 신제품이라서 그런지 홈페이지에는 정보가 없더군요!!
업데이트 해주세요 


2. 내용물 구성 소개

이제 본격적으로 화악! 포장을 열어보겠습니다. ㅋㅋ
사실은 제가 오기전에 이미 와이프님이 개봉을 해버렸다는 ㅜㅜ

 


박스를 여니 커다란 스티로폼이 있었고 그걸 걷어내니 비닐에 쌓인 제품이 보이더군요.

 

살짝 들어보니 가벼운것 같아서 임심 8개월의 몸임 와이프님께서 직접 제품을 박스에서 건져냈군요!!
 

크기 955X350mm, wndfid 4.7kg의 히터를 혼자 꺼내봤습니다. ㅎ 

비닐에 쌓인 본체와 리모컨,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제품 구성입니다~ 

사실 약간의 조립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무래도 전자제품이고 거기다가 난방기이다 보니 
완전형 제품으로 배송이 되는듯 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다시 한컷!

 

흔들리지 말라고 하단에 종이로 고정시켜놨더라고요.

리모컨은 따로 지퍼팩에 포장되어 건전지까지 들어있었고 전선줄은 곱게 접혀 역시 비닐포장.

 

그래도 택배로 오는건데 막 던져서 고장날지 모르니 에어백이나 휴지, 스티로폼 같은걸로 본체 옆구리쪽에 포장이 되어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비오는 날에는 박스가 젖을 수 있으니 비닐포장도 하단을 테이프로 붙여놨으면  좋을듯 합니다. ^^

 

3. 제품 디자인 구성

홈페이지에 9500A 제품이 정보가 업서서 우선 셀렉스 근적외선 히터는 9000A는 흰색과 빨간색 2가지가 있군요.

(제가 받은건 SE-9500A로 최신형 제품입니다. 아직 안나와있는 ㅋㅋ )

흰색은 좀 부담스러웠는데 다행히도 저에게는 빨간색이 왔습니다. ㅎ

 

그런데 제것은 하단에 민들레 홀씨 무늬나 꽃무늬 같은 그런 그림이 없네요 ㅜ.ㅜ

받은 무늬도 이쁘긴 하지만 ㅎ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ㅎㅎ

 

제품 윗 부분의 조작부 입니다.

 

위쪽에 1/2/3/4/5라고 되어 있는것이 온도 표시

하단의 0.5~ 무한대 표시는 시간 표시

전원과 회전, 그리고 센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닐이 곱게 붙어있네요 ㅎ  

 

중앙 램프 부분 입니다.

램프와 안전망,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옆쪽의 환풍구까지 있습니다.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가운데 긴 원통형의 램프가 있고, 그 뒤를 병풍처럼 보이는 램프? 가 있습니다.

( 병풍처럼 보이는 것이 램프일까요? 사실 반사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불키면 같이 벌게지는 바람에 잘은 모르겟어요 ㅜㅜ)

 

하단 부분입니다. 벗겨볼께요 ㅎ

 

 

리모컨 수신부와 근접센서 입니다.

근접센서는 물체가 가까이 갔을 때 자동으로 저단 변신!! 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

춥다고 붙어서 있다가 옷 홀랑 타먹는 경험 한번쯤 있자나요~

그거 방지 기능인것 같습니다 ㅎ

 

하단부 뒷쪽의 전원 스위치.

리모컨이나 터치로 전원을 끄더라도 혹시나 모를 누름에 의해 다시 불이 들어오는걸 방지하는 2중 전원 기능 ㅎ 

 

함께 들어있는 리모컨 입니다.

귀엽게 생긴것이 한눈에 보기에도 편하고 밧데리까지 같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

 

 기능은 기능 편에서 상세히??? 다루도록 하고 택배를 받은 후 개봉, 제품 느낌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

체험단이라고 무조건 좋은 내용만 쓰기 보다는 최대한 정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

 
4. 제품개봉기 결론!
 

1. 배송 편 ★★★★☆

- 배송은 제가 부재중일 때 경비실에 맡겨주신 관계상 패스~ 전화를 주셨으면 했지만 전화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배송 시간은 무척 빨랐던것 같습니다. 당첨됬다는 전화받고 다음날 받았으니까요 ㅋㅋ

 

2. 포장 편 ★★★☆

- 위에 언급한대로 큰 제품이고 워낙 고가의 제품 ( 25만~27만 사이의 고가제품임 )인데 좀더 꼼꼼하면 좋지 않았을 까 싶어요.

지금도 괜찮지만 비닐을 테이프로 봉해버리고 에어쿠션이나 종이 쿠션으로 옆구리를 좀더 보호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ㅎ

 

3. 디자인 편 ★★★★★

-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색상이 흰색, 검정색, 빨간색 이렇게 3종이네요. 디자인도 민들레 무늬, 꽃무늬, 그리고 제가 받은 기본 무늬 3종 같습니다.

( 아직 시판된게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잘 ㅎㅎ )

전체적으로 색상이 세련된 편이며 이쁘게 나와서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그리고 디자인으로 들어간 무늬도 이뻐서 마음에 쏘옥 듭니다. ^^

 

4. 크기, 무게 편 ★★★★☆

- 1M가 다되는 길이라서 처음에 받았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넓은 면적을 커버하며 따뜻하게 하기에 좋겠습니다.

특히 사무실에 작은 것 두었을 때 손은 시렵고 다리만 따뜻한?! 현상을 방지해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무게는 4.7KG라서 저 혼자서도 거뜬히 잘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ㅎ

BUT 하단이 무겁지 않다보니 부딪혔을 때 넘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좀 됩니다. 물론 넘어져도 불이 꺼지니 그건 좋지만 기계가 망가질까봐 ㅜㅜ

하단부 무게를 좀 더 두어서 지금보다 조금 무겁더라도 안정감을 더 주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무게가 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

 

5. 조작 편 ★★★★☆

- 터치센서로 되어 있고 잘 표현되어 있어 설명서를 굳이 보지 않아도 실행하기 편합니다.

리모컨 또한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전원부도 하단에 하나 더 있다보니 아이가 실수로 리모컨을 누르거나 했을 때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단, 리모컨이 좀 작다보니 잃어버릴까 걱정이.. ㅜㅜ

본체에 리모컨을 넣어두는 통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태양의나라